오늘(28일)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로 기록됐습니다. '재임 881일'을 맞아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운 이 총리는 출근길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"분에 넘치는 영광"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[영상취재 : 신경섭][영상편집 : 이현우]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